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사건을 보다 시작합니다.<br> <br>사회부 서상희 사건팀장 나와 있습니다. <br> <br>Q1. 첫 번째 사건을 볼까요. 어두운 골목인데, 누굴 기다리는 모습인가요? <br><br>어둠 속 골목길을 서성이던 남성, 속셈이 따로 있었습니다. <br> <br>서울 강북구의 골목길로 가보시죠. <br> <br>새벽 4시, 모자를 눌러쓴 남성이 뒷짐을 지고 골목길을 어슬렁어슬렁 걷고 있습니다. <br> <br>누구라도 기다리는 건지 주변을 살피고요.<br> <br>행인이 지나가자, 한참을 유심히 바라봅니다. <br> <br>이 남성, 같은 자리에 우두커니 서 있더니요. <br><br>골목길에서 60대 여성이 다가오자, 갑자기 여성에게 달려드는데요. <br> <br>알고 보니 이 남성 60대 강도였습니다. <br> <br>60대 남성, 여성이 매고 있던 가방을 억지로 빼앗았고요.<br> <br>이 과정에서 여성이 뒤로 넘어지며 다쳤습니다.<br> <br>잠시 뒤 경찰이 출동하는데요.<br> <br>1.5km 떨어진 곳에서 40분 만에 60대 남성을 붙잡았는데 피해자와는 일면식도 없던 사이였습니다. <br> <br>Q2. 다음 사건을 보죠. 불에 탄 차량 같은데, 뼈대만 남았어요. <br><br>네 오늘 새벽 있었던 일인데요.<br> <br>영상을 보시겠습니다. <br> <br>경남 창원입니다. <br> <br>차량 한대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녹아내렸고요.<br> <br>소방대원들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이는데요.<br><br>그런데 이 차량 연기가 더 심해지더니 펑 소리와 함께 불길이 치솟습니다.<br> <br>알고 보니 전기차 택시였는데요.<br> <br>도로에서 연석과 부딪친 뒤 차량 배터리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 조사 중입니다. <br> <br>Q3. 다음 사건을 보겠습니다. 차량이 보이는데, 타이어 상태가 말이 아닌데요. <br><br>타이어가 터진 채 운전을 계속한 한 운전자 이야깁니다. <br> <br>사진을 보시죠.<br> <br>차량 앞바퀴 타이어가 다 터져 휠만 남았습니다. <br> <br>지난 3월 전남 보성군의 한 도로에서 112 신고가 접수된 건데요. <br> <br>타이어가 터진 차가 계속 운전을 하는데 음주운전 같다는 신고였죠.<br> <br>경찰도 출동을 했습니다.<br> <br>지금보시는 화면 순찰차 블랙박습니다.<br> <br>편도 1차선, 멈춰선 바로 저 차량을 발견했는데요. <br> <br>음주측정을 해봤지만, 이 운전자 음주운전은 아니었습니다. <br> <br>하지만, 취한 사람처럼 의사소통이 어려웠죠.<br> <br>무슨일이 있었던 걸까요.<br> <br>파출소로 임의동행해 검사를 했더니, 약물 운전이었습니다. <br> <br>소변 검사에서 항불안제 성분 발견된 건데요.<br> <br>경찰은 운전자를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.<br> <br>Q4. 다음 사건을 보겠습니다. 가방 안에 금 같은 게 보이네요? <br><br>아파트 쓰레기통에서 발견된 골드바 이야깁니다.<br><br>영상을 보시죠. <br> <br>경기 군포의 아파트 단지인데요. <br> <br>환경미화원이 생활 폐기물을 수거합니다. <br> <br>그런데 지금 보시는 화면 속 쓰레기, 그냥 쓰레기가 아니었습니다. <br> <br>안을 볼까요. <br> <br>현금과 함께 골드바가 보이는데요. <br> <br>현금을 포함해 1300만 원 상당의 귀중품이 들어 있었습니다. <br> <br>환경미화원 어떻게 했을까요. <br> <br>골드바를 보자마자 곧바로 경찰에 신고를 했고 주인도 찾게 됐는데요. <br> <br>시장 표창을 받았습니다. <br> <br>Q5. 마지막 사건을 보겠습니다. 건물 같은데 검게 그을렸어요. <br><br>네 오늘 오전 있었던 일인데요.<br><br>인천 연수구로 바로 가보겠습니다. <br><br>건물 외벽이 시커멓게 그을렸습니다. <br> <br>소방 사다리차가 출동한 모습도 보입니다. <br> <br>인천의 7층짜리 모텔에서 주말 아침 불이 난 겁니다. <br> <br>인명피해도 있었습니다. <br> <br>이 모텔에 숙박하던 사람 50명이 넘었는데요.<br> <br>26명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고요, <br> <br>이중 4명이 긴급, 응급환자로 분류됐습니다. <br> <br>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는 합니다.<br> <br>소방은 객실 내 전자담배 충전을 하다가 불이 났을 가능성이 있는 걸로 보고 화재 원인 조사 중입니다. <br> <br>여기까지 듣겠습니다.<br> <br>서상희 기자였습니다. <br><br>영상편집 : 남은주<br /><br /><br />서상희 기자 with@ichannela.com
